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 실측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한쪽 발로만 킥보드를 타는 아이들의 경우 현저한 굵기차이가 있어 5% 이상 둘레길이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실제 근력차이도 진찰을 요합니다. 많이 쓰는 발쪽이 굵어지는데 간단히 확인 하는 방법은 공을 차보게 하면 많이 쓰는 쪽으로 차게 됩니다. 그외 병적인 굵기 차이는 혈관종, 임파관염,피로골절 등이 있고 드물게 양측 발육의 차이가 심한 경우는 심혈관계나 호르몬 이상도 있어서 정밀검사를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가락 부상은 골절의 경우도 성인은 3주 4세 아이면 2주면 유합이 되고 불유합의 경우도 대개 통증이 없어서 보행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아서 굵기 차이까지는 안 납니다. 일단 굵기 차이의 실측(줄자로 같은 높이에서 다리 둘레길이를 잼)과 근력차이(엄마 손으로 버티면서 관절의 힘을 쓰게하여 세기 측정을 양측 비교)로 차이가 현저하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세요. 오랫동안 홈페이지 상담을 쉬었더니 뜸해져서 질문이 들어온 것을 늦게 파악하여 답변이 늦어졌네요. |
답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