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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내용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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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 |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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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08월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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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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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구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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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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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질환과 방사선검사 |
저는 지난 9개월간 차례로 발생된 몇사고로 인해 그동안
많은 검사와 치료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약 3주전부터
약 1시간동안 걷거나 움직인후에는 왼쪽 무릎 아래가
화끈거리고 쑤시고 또 발목과 발등이 아픈 통증이 있어
진찰을 받고 검사를 해보아야 할것 같은데 그동안 받은
많은 \"방사선검사\"로 인해 검사자체가 좀 망설여집니다.
아래는 제가 그동안 받은 방사선검사내역입니다.
(MRI 검사 및 Electrodiagnostic 검사는 제외입니다.)
1. 2001/11/12 L-Spine x- ray 2장
2. 2002/1/15 L-Spine x- ray 5장
3. 2002/2/16 C-Spine x- ray 7장
4. 2002/3/4 Shoulder x- ray 6장
5. 2002/3/18 Shoulder x- ray 2장
6. 2002/3/29 Shoulder x- ray 2장
7. 2002/4/17 C-Spine x- ray 6장
8. 2002/4/17 Shoulder x- ray 2장
9. 2002/5/20 C-Spine x- ray 3장
10. 2002/7/16 Chest x- ray 1장
11. 2002/7/27 C-Spine CT c Contrast
현재 제 무릎에 생긴 통증이 L5-S1 herniated disc로 인한것일 가능성이 많은지요?
( 처음 발병당시부터 주로 허리아래에서 엉덩이, 허벅지, 발뒤꿈치,엄지발가락으로 pain이 radiate되는 일이
많았으나 무릎과 발등 등의 통증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현재는 요통은 처음보다 많이 호전되어 무릎과 발목, 발등을 제외한 radiating pain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위 방사선검사내여을 보면 최근 9개월간 단순 x-ray만 10회, 총35장이고 CT 촬영도 약 20분이었습니다.
이런 방사선조사가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요?
이미 위와 같이 방사선을 쪼인 상태에서 앞으로
진단 또는 치료를 위해 방사선 검사를 하는 것이 괜찮은지요?
일정기간동안(예를 들어 1년동안) 인체에 무해하다고 허용되는 공식적인 방사선조사량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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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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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형외과질환과 방사선검사 |
| 방사선 촬영은 적어도 수백회까지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또 일반적인 촬영시 노출되는 방사선은 오히려 별 피해가 없고 벽이나 바닥에서 반사되는 방사선이 더 위험합니다. 혹시라도 세포의 분화가 활발히 일어나는 태아나 골수조직에서는 약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요. 방사선 기사의 경우에는 방사선 감광필름을 착용해서 축적된 조사량을 측정하지만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경우외에는 진단목적으로 촬영한 방사선에 의해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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