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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내용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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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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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08월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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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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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구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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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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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질문 드릴께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꼬리뼈가 다른 사람보다 긴거 같습니다.
그래서 의자에 앉거나 하면 꼬리뼈가 의자에 다아서
그 부위 피부에 상처가 나고 아물고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거의 의자에 앉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의자에 앉으면 그날 팬티에 구멍이 날정도로 꼬리뼈가 깁니다.
그리구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엉치쪽으로 통증이 와서
도보시 오른쪽 다리를 내딛는것 조차 힘이듭니다.
꼬리뼈 자체가 아플때도 있지만 그런 날은
허리도 같이 통증이 옵니다. 자고일어나면 심하고요.
아직 아주 심하지는 않지만 엉치쪽에 통증이 올때는
앉았다 일어서기도 힘이 들정도 입니다.
꼬리뼈라서 누구 한테 말하기도 쉽지않구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이런 경우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그리구 제가 아직 군대를 않갔는데
아는형은 후궁..뭐(죄송합니다. 기억이 잘않나네요.)로 공익 근무를 갔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경우 해택을 받을수 있을까요?
통증이 더 심해질까봐 두렵습니다.
젊은 사람이 절룩거리는것도 그렇구요. 이래저래 걱정이 됩니다.
저는 집안 형편상 일을 해야하는데 지금 과일 가게에서 물건을 나르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귀찮으시겠지만 꼭 좀 답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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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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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
| 꼬리뼈가 긴것이 군 병역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아마도 복무규정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상생활에서 바로 눕기보다는 엎드려서 자고 의자에 앉을 때도 가능한 깊숙이 앉아서 앞으로 기대는 식의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고 바닥에 앉을 때는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이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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