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이분증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골반위의 뼈가 떨어져있고 100명중 1명내지 2명이 엄마 배속에서 태어날때 부터 그렇다는것 밖에 모르고 있습니다.또 허리가 약하다고 하는 정도 밖에..... 지금 볼링을 하고 있는데 해도 되는지 그리고 생활에서 조심할일 정도를 알려 주세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상담 답변 내용
답변일
2002년09월04일
답변의
여봉구
Re: 척추이분증에 대하여
대부분의 척추이분증은 통증을 유발하지 않지만 허리를 과도히 구부리는 작업이 있을 때는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등근육이 충분히 발달되어 있다면 볼링을 해도 무방합니다. 나이가 들면 대개 등근육의 힘이 줄어들기 때문에 통증이 생길 수 있지요. 평소에도 등근육을 배양하면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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