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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내용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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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태 |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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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10월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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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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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구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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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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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에 쥐가 난 뒤에 3달이 지나도록 딱딱하게 뭉쳐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50세 남자인데요.
평소에 운동을 거의 안하다가 2달 20일전에 배드민턴을 치다가
오른쪽 다리 종아리에 쥐가 심하게 났었습니다.
멍이 들고 아파서 일주일 정도 걷지를 못했습니다.
물리치료 받고해서 안 아프길래 한달쯤 지난뒤에 달리기를 시작했더니
그때부터 종아리 근욱이 아킬레스 건 조금 위에서부터 위쪽으로 10센티가량이 딱딱하게 되어 밧줄처럼 만져집니다. 아무리 물리치료를 해도
없어지지를 않고 지금은 쥐났던 자리가 아리기까지 합니다
쥐났던 부분은 울퉁불퉁한게 만져집니다.
통증이 오래간다는 말은 들었으나 세달이 가까워오는데 더 심해지니까
불안합니다.
평소에 통증은 심하지 않으나 5분이상 걸으면 아립니다.
병원에서는 아킬레스건 말고 작은 힘줄이 있는데 그것이 끊어진 것 같다고
하면서 기다리는 수밖게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서울대병원에 가서 정밀진단 받고 싶은데 어느 교수님이 전문인지 알고 싶고요. 많이 밀려 있어서 2-3개월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두세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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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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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종아리에 쥐가 난 뒤에 3달이 지나도록 딱딱하게 뭉쳐있어요 |
| 하지 근육파열 같은 것은 서울대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시는 것 보다는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받는 것이 더 낫습니다. 교수님들이 못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님들은 더 중한 병에 신경을 쓰셔야 우리나라 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굳이 서울대병원에 가신다면 김희중,이명철 교수님께 부탁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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